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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사람들

드디어 둘째가 태어났어요~

지난 4월 29일에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습니다!

 

둘째는 이쁜 딸래미가 태어났네요~~

 

저 100점짜리 아빠됐습니다. ㅎㅎㅎㅎㅎ

 

 

세상의 빛을 처음으로 봤을때입니다.

얼마나 눈이 부실까요.

 

 

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순간.

이 순간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.

첫째때는 못했지만.. 그래서 둘째땐 꼭! 꼭! 남기고싶었지요.

그리고 울 와이파이님, 너무 고생했어요~~ ♥♥♥

 

 

 

태어나고 4시간 후.

마침 하품을 해주네요 ㅎㅎㅎ

 

 

 

드디어 집에 온 날~~

처형이 선물해준 배냇저고리가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ㅎㅎㅎ

 

 

 

이 외에도 근우가 동생을 호기심으로 처다보는 사진, 신기하게 처다보는 사진, 볼을 쓰다듬어주는 사진 등등이 있는데...

아쉽게도 모유수유중에 찍힌거라 공개를 못한다는게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

 

동생 이뻐해주는 근우도,

이쁘게 태어나준 연오도,

이 둘을 선물해준 와이프도,

모두 너무 사랑합니다~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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